[*]
[*]’오마이걸’ 미미. 2022.08.30.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 인턴 에디터 = 그룹 ‘오마이걸’의 랩을 맡은 멤버 미미가 ‘뿅뿅 지구오락실’ 섭외 이야기와 자신의 약점을 밝힌다.
31일 오후 10시30분에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라스온 킹’ 특집으로 김완선, 그룹 ‘오마이걸’ 미미, 차준환, 파트리샤, 그리고 조나단이 출연한다.
지난 2015년 그룹 ‘오마이걸’로 데뷔한 미미는 래퍼로 팬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에는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에서 예능감을 선보이며 예능 대세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이날 “데뷔 7년 만에 처음으로 고정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는 소감과 동시에 ‘뿅뿅 지구오락실’의 나영석PD에게 섭외 연락을 받았을 당시의 심경을 전한다.
또한 미미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코미디언 이은지, 래퍼 이영지, 그룹 ‘아이브’의 안유진과의 남다른 텐션과 케미를 솔직하게 공개한다. 특히 막내 안유진에 대해서는 “처음보는 스타일이었다. 안광이 장난 아니다”라고 털어놓으며 웃음을 안긴다.
이날 미미는 자신의 약점도 고백하는데 그는 말이 약점이라고 말한다. 그는 “발음이 안 좋다. 이것 때문에 국적까지 의심받았다”며 자신만의 외계어(?) 듣기 평가를 진행해 녹화장을 초토화시킨다.
그런가 하면 미미는 MC 김구라를 잡는 새로운 ‘구라 저격수’로 활약한다고 해 기대를 자아낸다.
◎지오아미 코리아 willow66@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