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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59회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장인영 인턴 에디터 = 이집트 삼총사가 한국에서 특별한 단백질 식품을 경험한다.
오는 9월1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예능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식바라기’가 된 따렉, 모하메드, 아흐메드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한국 여행 마지막 날을 맞은 이집트 삼총사는 다양한 밥 메뉴가 있는 식당에 들른다. 식당에 도착해 덮밥 메뉴를 주문한 친구들은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며 입맛을 다신다고.
하지만 기다림도 잠시, 밑반찬으로 나온 노란 음식을 본 이집트 삼총사는 모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다. 그 주인공을 바로 단무지. 자국에선 본 적 없는 낯선 모양과 맛에 이집트 삼총사는 피클, 파인애플 등을 떠올리며 관심을 끈다.
이어 친구들은 서비스로 나온 미니 국수 안에 들어 있는 두부에 다시 한 번 놀란 표정을 짓는다. 두부라는 음식 자체가 생소한 이집트 삼총사는 두부를 치즈로 착각해 당황해 한다.
그때, 미국에서 거주하는 따렉이 “두부는 건강한 식품이야”라고 알려주자 그제야 맛을 본 친구들은 부드러운 맛에 감탄한다.
◎지오아미 코리아 young62@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