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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7회’. 2022.08.31. (사진=Mne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장인영 인턴 에디터 =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 3라운드 헌정곡 미션이 펼쳐진다.
31일 오후 9시 40분 방송하는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Mnet)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7회에서는 3라운드 ‘어 송 데디케이티드 투(A SONG DEDICATED TO)’ 미션으로, 음악가, 예술가, 위인, 스포츠 선수 등 밴드의 인생에 큰 영향을 준 인물에게 헌정하는 무대가 마련된다.
3라운드에 진출한 W24, 헤이맨, D82, 오월오일, 터치드, 나상현씨밴드, 유다빈밴드, PATZ, 행로난 등 9팀이 치열한 승부를 벌일 예정.
3라운드를 준비한 밴드들은 “기강 좀 잡으려 왔다”, “빈수레가 요란하다”며 서로를 향한 견제 속에 심혈을 기울인 무대로 팀 리더들을 사로 잡는다. 각 밴드들은 곡 분위기에 맞춰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무대 연출과 장치 등을 통해 무대를 완성, 팀 리더들은 “정말 예상하지 못했던 무대”, “소름이 돋았다”며 감탄한다.
그런가 하면,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에 스튜디오가 충격에 휩싸인다. 한 밴드는 “못 해 먹겠다”고 주저 앉으며 눈물을 흘린다.
◎지오아미 코리아 young62@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