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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첫사랑’. 2022.08.29.(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김현숙 인턴 에디터 = ‘다시, 첫사랑’이 눈물바다를 예고했다.
29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다시, 첫사랑’ 10회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모든 사람에게 원하는 상대와 대화할 수 있는 15분의 시간이 주어진다.
이날 출연자들은 한 명에게 15분을 다 써도 되고, 여러 명의 사람들에게 15분을 쪼개서 사용해도 되기 때문에 어떻게 분배하면 좋을지 저마다 생각에 잠긴다.
전아현은 김영배, 이랑, 이제석 등 세 남자의 구애를 받고 있어 이번 15분 동안 모두와 대화를 해보기로 결정한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들도 “내가 전아현이라면..”이라고 생각하며 대화를 지켜봤지만, 어떤 대화가 가장 결정적이었는지 알아차리지 못한다. 하지만 MC들과 달리 전아현은 셋 중 한 명을 선택한다.
그런가 하면 엄희람은 이번 15분을 통해 강한별에게 지난 데이트 이후 계속해서 마음 한 자리에 차지한 불안함에 대해 고백한다. 엄희람이 그동안 내색한 적이 없었기에, 처음으로 듣는 그의 진짜 속마음에 강한별도 당황한다. “어떤 결정을 내리기엔 시간이 부족했다”고 솔직하게 말한 엄희람과 강한별은 어떤 최종 선택을 내리게 될지 호기심을 더한다.
한편 이날 현장에서는 ‘마지막’이기에 할 수 있는 말들이 오가며 눈물바다가 된 자리도 있었다고 전했다.
◎지오아미 코리아 esther@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