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인형’ 4연승 막을 자 누구? 강 대 강 대결…’복면가왕’

by Idol 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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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왕 ‘인디언 인형’. 2022.08.26. (사진=MBC ‘복면가왕’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 인턴 에디터 = 가왕 ‘인디언 인형’이 장기 가왕의 길목인 4연승에서 긴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28일 오후 5시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 가왕 ‘인디언 인형’의 아성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이 솔로곡 대결을 펼친다.

지난주에 이어 배우 전원주, 밴드 ‘소란’의 고영배, 래퍼 래원, 트로트 가수 편승엽, 뮤지컬 배우 리사, 그룹 ‘씨아이엑스(CIX)’의 배진영과 현석이 연예인 판정단으로 함께한다.

이날 가왕 ‘인디언 인형’이 장기 가왕으로 향하는 마지막 길목인 ‘마의 4연승’에 도전한다. 그 동안 당당했던 가왕이 처음으로 긴장하는데 그는 “3라운드에 올라오신 두 분 다 쟁쟁하셔서 긴장해야 할 것 같다”며 평소보다 더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과연 가왕 ‘인디언 인형’이 가왕의 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한 복면가수의 무대에 판정단들이 크게 감동한다. 특히 고영배는 “이분의 노래는 ‘복면가왕’ 역사상 가장 슬픈 노래”라며 이 무대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인다. 전문가 판정단인 유영석도 “자신만의 감정 표현이 돋보인다. 이 곡은 이런 열정과 느낌 아니면 표현할 수 없는 곡”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아 무대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또한, 두 복면가수의 대결에 판정단은 고뇌에 빠지게 되는데 무대를 지켜본 김구라는 “강 대 강의 대결이 이런 매력이 있구나라는 것을 느꼈다. 두 분 다 힘으로 밀어붙인 무대였는데 너무나 멋졌다’며 찬사를 보내어 이 중 가왕 ‘인디언 인형’을 위협할 도전자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지오아미 코리아 willow66@1.234.21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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