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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예, 조권이 듀엣곡으로 호흡을 맞춘다.
선예, 조권은 오는 28일 ‘리본 프로젝트’의 열여섯 번째 앨범이자 리메이크 음원 ‘안부’를 발매한다.
‘안부’는 2005년 발매된 별, 나윤권의 듀엣곡으로 지금까지도 음악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명곡이다. 선예, 조권은 말을 건네듯 담담한 보컬부터 감정이 고조되는 다이내믹한 보컬까지 소화하며 2022년 버전으로 ‘안부’를 새롭게 재해석한다.
연예계의 소문난 절친으로 20년 지기 우정을 자랑해온 선예, 조권은 ‘안부’를 통해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음악적 시너지를 입증할 예정이다.
선예는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했으며 지난달 데뷔 15년 만에 첫 솔로 앨범 ‘Genuine (제뉴인)’을 발매하고 변함없는 존재감을 증명했다. 조권은 2008년 그룹 2am으로 데뷔했으며 다양한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2am 완전체로 콘서트를 성료했다.
‘리본 프로젝트’는 ‘새로 풀고 엮어 다시 만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웹툰, 드라마, 도서, 영화 등 작품과 음원의 만남, 이전 발매됐던 숨겨진 명곡과 새로운 가창자의 만남 등 다양한 방식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기존 곡의 장점과 매력은 유지하되 새로운 편곡을 통해 확장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
선예, 조권의 매력으로 재탄생한 ‘리본 프로젝트’의 열여섯 번째 앨범이자 리메이크 음원 ‘안부’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연예뉴스 강경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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