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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공개되는 블랙핑크의 정규 2집 선주문량이 200만 장을 돌파했습니다.
발매도 전에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겁니다.
역대 케이팝 여성 아티스트 중 최고 기록이라고 하네요.
블랙핑크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정규 2집 ‘본 핑크’의 선주문량이 200만 장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앨범 발매일까지 3주 정도 남은 만큼 300만 장까지도 기대한다네요.
최근 블랙핑크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도 마쳤습니다.
소속사는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이 블랙핑크의 새 역사를 쓸 결정체라며, 특히 타이틀곡이 압권이라고 기대를 높였습니다.
멤버들은 어제(25일) 현지시간 28일 열리는 미국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참석을 위해 출국했는데요, 퍼포먼스는 물론 수상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