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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브 2022.08.26. (사진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윤정 인턴 에디터 = 미국 음악 전문매체 빌보드가 그룹 ‘아이브'(IVE)의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를 집중 조명했다고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이 26일 밝혔다.
빌보드의 K팝 전문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은 빌보드 홈페이지에 아이브의 ‘애프터 라이크’에 대한 기사를 게재했다.
벤자민은 빌보드 홈페이지에 “K팝의 새로운 전성기를 이끄는 걸그룹 아이브가 70년대 대표 디스코 곡을 샘플링한 노래로 컴백했다. 이 곡은 히트곡 반열에 오를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개인 SNS를 통해서도 “‘애프터 라이크’는 ‘글로리아 게이너'(Gloria Gaynor)의 ‘아이 윌 서바이브'(I Will Survive)를 훌륭하게 샘플링했다. 이 곡은 큰 매력을 가진 또 다른 K팝 히트곡이다”고 칭찬했다.
타이틀 곡 ‘애프터 라이크’는 22일 아이브가 발표한 3번째 싱글 앨범으로, 아이브(IVE)를 ‘러브(LOVE)’에 접목한 가사가 특징이다.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테니 이제 마음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 달라는 내용을 담았다.
‘애프터 라이크’는 발매와 동시, 멜론·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해외에서도 사랑을 받았다. 핀란드, 일본, 태국 등 다수 국가 아이튠즈 차트 최상위권에 올랐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 25일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에서 신인상(슈퍼루키상)과 본상을 동시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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