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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김동전’ (사진=KBS 2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장인영 인턴 에디터 = 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과 지효가 ‘홍김동전’ 열혈 팬임을 고백한다.
오는 25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물 ‘홍김동전’에서는 차태현과 트와이스 정현·지효가 운명 디렉터로, 김종민, 에이티즈, 김덕재 KBS부사장, 개그콘서트 산증인 등이 릴레이로 출격하는 ‘운명디렉터 특집’이 펼쳐진다.
이날 차태현은 정연과 지효를 만나자마자 “우리 회차는 ‘우영우’ 끝나자마자 나가는 거라 무조건 세게 나가야 해”라고 단속한다.
특히 그는 신들린 듯한 자유자재의 동전던지기를 선보인다. 손등이 빨갛게 되도록 연습의 연습을 거듭한 끝에 동전 던지기 경지에 이른 것. 그는 “난 연습을 해서 ‘학’만 90% 만들 수 있다”며 강한 ‘홍김동전’으로 거듭나리라 다짐한다.
이어 정연과 지효는 ‘홍김동전’ 열혈 팬임을 인증한다. 이들은 등장과 함께 “‘홍김동전’을 한 회도 빠지지 않고 다 시청했다”며 본방 시청자임을 밝힌다. 선배 아이돌인 우영에 대한 애정 또한 드러냈는데, 막상 우영은 정연과 지효가 등장하자마자 화들짝 놀라 줄행랑 친다.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외에도 김동민, 에이티즈, 김덕재 KBS부사장, 개콘 산증인 등이 릴레이로 출연해 ‘운명 디렉터’에 힘을 보탠다.
제작진은 “게스트 분들이 멤버들의 운명을 바꾸기도 하고 운명을 이기기 위해 도움을 주시기도 할 예정이다 모두들 제작진이 생각했던 것 이상의 웃음을 선사하며 맹활약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홍김동전’은 동전으로 운명이 바뀌는 ‘피땀눈물’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지오아미 코리아 young62@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