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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남다른 재력을 과시했다.
24일 방송된 ENA PLAY, PLUS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돌싱 특집으로 기획된 10기 출연자들의 면면이 처음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10기 정숙은 제작진과의 사전인터뷰에서 대구 토박이라고 밝혔다. 또 “아들이 22살인데 군을 전역했다. 딸도 있는데 11살이다”라며 자녀관계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그는 “제가 어디 점집을 가면 남편복은 없는데 돈복은 드럽게(?)많다고 한다. 뭐 하나 하면 잘 된다”며 남다른 사업 수완이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자산에 대해 “50억 정도다. 대구에서 집 5채 보유 중이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정숙은 “남자 돈 없어도 된다. 저만 사랑해주면 된다. 돈보다는 저를 아껴주고 저희 애들도 품에 감싸주고 따뜻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연예뉴스 정은지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