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취향?” 그리·김구라 쿨한 입담…부자 맞아?

by Idol 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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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향 인턴 에디터 = 방송인 김구라와 래퍼이자 아들인 그리가 자유분방한 부자(父子)  입담을 보여준다.

24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채널S 예능물 ‘김구라의 라떼9’ 17회에서는 ‘월드 스타의 놀라운 가족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스페셜 MC로는 가수 그리가 함께하고, MZ 손님으로는 그룹 ‘로켓펀치’의 수윤·연희가 나설 예정이다.

이날 김구라는 주제와 관련 “어느 집이나 가족사가 있다”며 말문을 연다. 아빠의 말에 그리는 잠시 당황하더니, “우리는 월드 스타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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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구라의 라떼9’ 영상 캡처 . 2022.08.24. (사진= 채널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잠시 후, 김구라는 7위로 ‘할리우드 스타 패밀리’인 카다시안 가(家)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특히 카다시안 이부자매는 SNS 팔로워 수가 무려 억 단위에 이른다고 해 모두를 경악케 한다. 이어 김구라는 “원래 잘 나가는 친구(패리스 힐튼) 옆의 병풍 정도였다”고 설명한다.

셋째 딸 클로이 카다시안 사진을 본 김구라가 “셋 중에는 제일”이라며 관심을 드러내자, 그리는 “(아빠의) 취향이냐?”고 돌직구로 묻는다. 자유로운 부자의 대화에 스튜디오는 술렁이고 김구라는 “셋 중에는 제일 스캔들이 덜한 것 같다”며 해명한다.

이 밖에도 감출 수 없는 우월한 DNA를 가진 월드 스타 2세들의 활약, 꼬이고 또 꼬인 막장 스토리까지 입을 다물지 못할 만큼 놀라운 월드 스타의 가족사가 공개될 예정이다.

◎지오아미 코리아 hjhj7289@1.234.21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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