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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을 앞둔 걸그룹 블랙핑크가 미국 음악 시상식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 참석해 퍼포먼스를 선보입니다.
블랙핑크는 ‘베스트 메타버스 퍼포먼스’ 후보에도 올라있고요, 수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블랙핑크는 시상식 무대를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의미 있는 순간을 선사하려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무대에 오르는 케이팝 걸그룹은 블랙핑크가 처음입니다.
전 세계 걸그룹을 통틀어봐도 TCL, 스파이스 걸스, 피프스 하모니에 이어 네 번째라고 합니다.
현지시간으로 28일 열리는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는 ‘그래미 어워즈’와 ‘빌보드 뮤직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와 함께 미국의 주요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히는데요.
블랙핑크는 ‘베스트 메타버스 퍼포먼스’ 후보로 올랐고요, 이중에 멤버 리사 씨는 솔로 타이틀곡 ‘라리사’로 ‘베스트 케이팝’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