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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 씨의 첫 연출작, 영화 ‘헌트’가 흥행 청신호를 켰습니다.
개봉 나흘 만에 100만 관객을 모았습니다.
영화 ‘헌트’는 이정재 씨의 첫 상업영화 연출작이죠.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관심을 끌었는데요, 지난 수요일 개봉 첫날부터 ‘한산: 용의 출현’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정재 씨는 이번 영화로 성공적인 감독 데뷔식을 치렀다는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한편 ‘탑건: 매버릭’은 톰 크루즈 필모그래피 사상 한국 최고 관객 수를 기록한 작품이 됐습니다.
누적 관객 수 761만 명을 기록했는데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최종 관객 수도 넘어서면서 코로나19 이후 외화 가운데 최고 흥행작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