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신인 걸그룹 뉴진스의 데뷔 앨범이 그제(1일) 공개됐습니다.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더니 국내 음원 차트를 휩쓸며 인기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데뷔 앨범 ‘뉴진스’에는 타이틀곡 ‘어텐션’과 ‘하이프 보이’ 등 모두 네 곡이 담겼습니다.
음원 차트에 앨범이 공개된 그제, 멜론에서는 네 곡 모두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어텐션’은 20위로 진입했는데, 멜론에서 최근 3년간 발표된 걸그룹 데뷔곡의 실시간 차트 진입 순위 중 최고 기록입니다.
벅스에서는 1위부터 4위까지가 모두 이들의 노래였습니다.
음원 발표와 동시에 국내 차트를 점령하면서 대중성과 화제성을 입증했습니다.
뉴진스는 과거 SM에서 소녀시대, 샤이니 등의 앨범 콘셉트를 총괄한 아트 디렉터 민희진 씨가 제작한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주목을 받았죠.
데뷔 앨범 선주문량만 44만 장을 돌파하는 기록을 쓰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