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배우 이혜영이 ‘딸 엄마’가 된 이하늬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혜영은 1일 자신의 SNS에 “(이)하늬의 새 가족을 축하하며! Joy~야, 세상에서 가장 건강하고 행복하렴~~!! 행복이 가득한 집에 걸어주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하늬는 이혜영에게 받은 그림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지었다. 부기가 남아있는 모습이지만 특유의 밝고 환한 에너지는 여전했다. 이혜영은 이하늬에게 직접 그린 그림을 선물하며 출산을 축하했다.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교제하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지난 6월에는 딸을 출산했다.
이혜영은 이하늬 부부의 오작교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 6월 열린 MBN ‘돌싱글즈3’ 제작발표회에서 이하늬는 “사실 이하늬씨가 얼마 전에 아기를 낳았지 않나. 제가 소개팅해준 것”이라며 “‘돌싱글즈’ 초반에 매칭하는 프로그램 하다 보니까 매칭시키고 싶더라. 두분이 잘 어울릴 것 같아서 해줬는데 결혼하고 아기까지 낳아서 제 마음 속에 꽃들이 핀다”고 밝혔다.
(연예뉴스 정은지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