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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와 강동원이 칸영화제 기립박수에 눈시울을 붉혔다. 26일 오후 6시 45분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제75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브로커'의 공식 상영이 있었다.
아이유와 강동원이 칸영화제 기립박수에 눈시울을 붉혔다.
26일 오후 6시 45분(현지시간)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제75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브로커’의 공식 상영이 있었다.
상영 후에는 장장 12분간의 기립박수가 터졌다. 총 7차례 칸영화제에 초청되고 2018년에는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경쟁과 비경쟁 부문을 통틀어 총 6차례나 칸에 초청된 바 있는 송강호에게는 낯설지 않은 경험이다.
그러나 올해 ‘브로커’로 칸영화제에 처음으로 공식 초청된 아이유와 강동원에게는 생경한 풍경이었다. 엔딩 크레디트가 올라가자마자 환호성과 휘슬 소리, 박수가 나왔다. 그리고 이같은 관객의 반응은 10분 이상 지속됐다.
아이유와 강동원은 목례를 하고 손을 흔드는 등 관객들의 박수와 환호에 호응했다. 그리고 현장 분위기에 감동해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연예뉴스 정은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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