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문명특급’ 재재, 칸 레드카펫 선다…’헤어질 결심’ 프리미어 참석

by Idol Univ

재재

뉴스의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의 간판스타 재재가 제 75회 칸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한다.

제75회 칸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칸을 찾은 ‘문명특급’ 팀은 22일(현지시간) 올해 경쟁 부문에 초청된 한국 영화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박해일, 탕웨이를 인터뷰했다.

재재는 23일 오후 6시(현지시간)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열릴 ‘헤어질 결심’ 공식 상영에도 초대받았다. 재재는 칸영화제 레드카펫 TPO에 맞춰 의상도 준비했다. 재재가 준비한 의상은 노란색 턱시도다.

‘문명특급’의 홍민지 PD는 “재재가 레드카펫에 입을 화려한 턱시도를 준비했다. 첫 참석인 만큼 의미있는 순간을 만들고 오려고 한다”고 전했다.

헤어질

재재는 ‘문명특급’에서 넘치는 끼와 능수능란한 진행 실력을 자랑하며 연반인(연예인+일반인)이라는 수식어를 만들어냈다. 대중문화계에서 ‘문명특급’의 영향력과 인기는 나날이 커지고 있다. 유튜브 채널 중 유일하게 칸영화제에 초청된 한국 영화 주역들의 독점 콘텐츠 제작에 나섰으며, 재재는 경쟁 부문 공식 상영에도 참석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게 됐다.

‘문명특급’은 올해 칸영화제에 경쟁 부문에 오른 두 편의 한국 영화인 ‘헤어질 결심’과 ‘브로커’ 팀을 잇따라 인터뷰한다. 앞서 ‘헤어질 결심’ 팀의 인터뷰를 성공적으로 마친 제작진은 오는 25일에는 ‘브로커’의 주역인 송강호, 강동원, 아이유의 단독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칸에서 제작한 ‘문명특급’의 콘텐츠들은 오는 6월 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연예뉴스 정은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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