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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담비(40)와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45)이 결혼한다.
두 사람은 13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가까운 친인척,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해 12월 연애 사실을 알렸다. 이후 교제를 시작한 지 5개월만인 올해 1월 결혼소식을 전했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합류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9일 방송에서 2011년 예능 프로그램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에서 처음 만나 1년 넘게 교제했지만 헤어졌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10년이 흘러 다시 인연이 닿은 두 사람은 결혼에까지 골인해 운명임을 입증했다.
손담비는 지난 2007년 싱글 앨범 ‘크라이 아이(Cry Eye)’로 데뷔해 ‘미쳤어’ ‘토요일 밤에’, ‘퀸(queen)’ 등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2009년에는 배우로 변신했다.
이규혁은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로 올림픽에 무려 6회나 참가했다.
(연예뉴스 정은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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