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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수연이 자택에서 쓰러져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방송 출연분이 재조명됐다.
지난 4월 강수연은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 심권호 편에 목소리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평소 친분이 두터웠던 심권호가 강수연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한 것.
강수연은 후배의 갑작스러운 전화에도 밝게 받으며 “(운동) 잘됐으면 좋겠다. 열심히 하라”며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다. 그러면서 강수연은 “나는 요새 집에서 꼼짝도 안 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히기도 했다.
방송 속 강수연의 밝은 목소리를 기억하는 시청자들은 강수연의 건강 이상 소식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다. 50대 중반의 젊은 나이기에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 소식은 더 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영화계도 한 목소리로 강수연의 건강 회복을 기원하고 있다.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전 집행위원장, 임권택 감독, 연상호 감독 등을 비롯해 영화계 관계자들은 강수연의 소식을 공유하며 쾌유를 바란다는 목소리를 냈다.
강수연은 5일 오후 5시 48분께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까지 의식을 찾지 못한 상태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연예뉴스 정은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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