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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새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 대해 가장 무서운 마블 영화가 될 거라고 예고했습니다.
어제(2일) 한국 언론과 화상 인터뷰에서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이번 영화가 마블의 세계관 4기의 관문 역할을 하고, 닥터 스트레인지가 그 핵심에 선다며 영광이라는 소감을 밝혔는데요, 영화에는 공포 장르의 대가 샘 레이미 감독 특유의 강렬한 분위기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실제로 관객이 여러 가지의 공포를 느끼게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또 한국에는 세계 최고의 감독과 배우들이 있다며 기회가 되면 한국 영화에도 출연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