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검사가 된 남동생을 공개했다.
이현이는 2일 자신의 SNS에 “그동안 노력한 동생의 소중한 결실. 축하한다 근호야”라며 동생의 신임 검사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사진 속 이현이는 ‘신임 검사 임관(가족)’ 이라고 적힌 종이를 가슴에 달고, 부모님과 함께 남동생의 임관식에 참석했다. 이현이와 동생은 눈매가 꼭 닮은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이현이의 SNS 게시물에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 글이 쏟아졌다. 그 가운데 샵의 이지혜는 “동생이 검사야? 대박이다 현이야. 브레인 가족이네”라며 놀라워했다.
이화여대 경제학과 출신 이현이는 지난 2005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모델로 데뷔했다. 현재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과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이현이 인스타그램 캡처]
(연예뉴스 정은지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