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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 출신 DJ 구준엽이 부인 서희원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처음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클론 출신 DJ 구준엽이 부인 서희원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처음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월 20년 전 연인 서희원과 결혼해 부부가 된 구준엽은 대만에서 DJ 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뒤 서희원과 함께 고급스러운 식당에서 식사를 즐겼다.
최근 대만 언론매체가 보도한 영상에서는 지난 17일 구준엽이 서희원을 비롯해 가까운 지인들과 식사를 즐겼다. 구준엽과 서희원은 모두 대만을 뜨겁게 달군 톱스타 커플임에도, 식사할 때는 얼굴도 가리지 않은 모습으로 조용히 식사를 음미하는 모습이었다.
구준엽과 서희원이 나란히 앉은 뒷모습에서 신혼 부부의 설렘이 느껴지기도 한다.
앞서 서희원의 동생인 가수 서희제는 구준엽의 DJ 공연에 직접 출연해 형부를 적극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연예뉴스 강경윤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