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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붐 씨가 지난 토요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평소 붐 씨의 성격답게 흥이 넘치는 결혼식이었다고 하네요.
지난 토요일 열린 결혼식은 신랑 입장부터 독특했습니다.
붐 씨는 평소 흥이 많은 성격답게 점프를 하는 등 춤을 추며 입장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또 다른 사진 속에서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모습입니다.
이날 가수 케이윌, 임영웅 씨 등이 축가를 불렀고, 배우 이동욱 씨와 개그맨 이경규 씨가 사회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붐 씨와 아내는 오랜 시간 지인으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해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붐 씨는 지난달 결혼을 발표하면서 항상 마음속에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