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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살 동갑내기 현빈, 손예진의 로맨틱 한 웨딩화보가 처음 공개됐다.
마흔살 동갑내기 현빈, 손예진의 로맨틱 한 웨딩화보가 처음 공개됐다.
31일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손예진과 현빈이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로서의 첫발을 내딛게 됐다.”면서 웨딩화보 2장을 첨부했다.
이 사진에는 햇살 같은 미소를 짓는 손예진과 그 손을 굳건히 잡은 현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꽃 장식을 배경으로 순정만화 속 남녀 주인공 같은 두 사람의 사진도 포함됐다.
소속사는 “본 식은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너른 이해 부탁드리며, 두 사람의 웨딩 사진을 통해 소식을 전해 드린다.”면서 “두 사람의 새로운 출발에 보내주신 많은 축하와 따뜻한 응원에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손예진 배우와 소속사 또한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월 열애 사실을 처음으로 인정한 현빈, 손예진 커플은 31일 오후 4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한다.
(연예뉴스 강경윤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