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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라이트’ 열풍을 일으켰던 연애상담 예능 ‘마녀사냥’이 7년 만에 OTT 콘텐츠로 돌아온다.
지난 2013년 8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방송된 JTBC ‘마녀사냥’은 신동엽, 성시경, 유세윤, 허지웅, 한혜진, 곽정은 등이 출연해 당시 파격적인 19금 연애 상담 토크쇼를 선보여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았다.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장악은 물론 ‘낮져밤이’, ‘그린라이트’ 등 신조어를 양산하고 여러 ‘짤’이나 ‘밈’으로 화제를 일으켰다.
‘마녀사냥’은 올해 OTT 티빙 오리지널을 통해 ‘마녀사냥 2022’란 이름으로 재탄생한다. 변화한 시대에 맞는 새로운 연애 버라이어티 토크쇼로 재구성하고, 특히 OTT 플랫폼의 장점을 활용해 더 솔직하고, 더 다양하게, 더욱 매운 맛으로 돌아오겠다는 각오다.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2’는 올 여름 티빙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JTBC]
(연예뉴스 정은지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