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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스토랑’ 배우 차예련. 2022.03.24.(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김현숙 인턴 에디터 = ‘편스토랑’에 결혼 6년차인 배우 차예련♥주상욱 부부의 달달한 일상이 공개된다.
오는 2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빨간 맛’을 주제로 한 39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특히 새로운 편셰프인 차예련이 출격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차예련은 기상하자마자 남편과 5살 딸을 위해 아침 밥상 준비에 나섰다. 육전부터 케일 쌈밥 요리, 조개시금치 된장국 등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차예련은 “남편(주상욱)이 애주가라 건강검진을 했더니 콜레스테롤 수치와 중성지방 수치가 높게 나와 초록색 야채를 잘 먹어야 된다 해 이렇게 식사를 챙긴다”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남편은 지독한 한식파라 한식을 주로 한다”며 “남편은 나와 결혼 후 파스타를 처음 먹었다. 결혼 전 데이트할 때는 주로 곱창·삼겹살에 소주가 데이트 코스였다”고 해 연애 시절을 회상했다.
그런가 하면 차예련은 주상욱의 행동 하나, 엉뚱한 말 한 마디에 큰 웃음을 터트렸고 눈에서 하트가 떠나질 않았다.
차예련은 “저희는 정말 대화가 많고 떨어져 있어도 수시로 연락을 한다”며 신혼 같은 달달함을 고백했다. 평소 두 사람이 서로 주고받은 메시지가 공개되자, 모두가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차예련은 “일찍 가족들과 헤어져 살았는데 정말 빨리 결혼하고 싶었다. 맛있는 음식을 해서 가족과 나눠 먹는 그 평범하고 따뜻한 시간이 너무 행복해서 음식을 하게 된 것 같다”고 고백했다.
◎지오아미 코리아 esther@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