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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스토랑’ 정상훈 2022.03.24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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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민 인턴 에디터 = ‘편스토랑’ 정상훈이 임신한 이수지를 위해 특별 선물을 준비한다.
2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빨간 맛’을 주제로 한 39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그중 정상훈은 임신한 후배 이수지를 위해 ‘카피정’ 능력을 십분 발휘, 특별한 보양식을 만든다. 이와 함께 삼형제 아빠다운 정상훈의 ‘놀라운 육아 고수’ 면모도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과 기대를 더한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속 정상훈은 삼형제가 꼬꼬마 시절 사용한 아기 용품들을 차곡차곡 정리했다. 정상훈이 최근 반가운 임신 소식을 전한 후배이자 ‘SNL 크루’ 이수지에게 선물하기 위해 꺼낸 것.
이어 정상훈은 이수지에게 전화를 걸어 임신 축하와 함께 무엇이 먹고 싶은지 묻자 이수지는 얼큰한 음식이라고 답했다. 이에 정상훈은 전라도 광주 유명 맛집의 오리탕을 직접 카피해 만들기로 했다. 이 오리탕은 들깨 즙의 풍미가 일품인 메뉴. 보통 간편하게 조리하고자 들깨 가루를 넣지만, 정상훈은 임신한 후배 이수지가 먹을 음식인 만큼 직접 정성을 다해 들깨 즙을 짰다.
정상훈의 선물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정상훈은 밥도둑 2종 반찬 들기름묵은지무침과 된장무장아찌를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육아 관련 서적과 용품들도 꼼꼼하게 챙겼다. 그중에서도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정상훈이 직접 집필한 육아 서적.
정상훈은 남자 연예인 최초로 육아 서적을 집필했을 정도로, 찐 육아 고수였던 것. 이 과정에서 삼형제의 이름과도 관련된 특별 에피소드도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전언.
“친정엄마도 이렇게는 안 해줘”라면서도 지극한 후배 사랑으로 임신한 이수지를 챙긴 정상훈. 그의 정성 가득한 선물에 과연 이수지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오아미 코리아 eebby@1.234.219.1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