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재식 “눈을 감고…” 유체이탈 경험담 파괴

by Idol 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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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식. 2022.03.24. (사진=MBC ‘심야괴담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 인턴 에디터 = 제이비의 생생한 괴담 경험담이 곽재식의 괴심파괴에 가로막힌다.

24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MBC ‘심야괴담회’에 배우 박기웅과 갓세븐 제이비가 스페셜 괴스트(괴담+게스트)로 나선다.

‘공포 체험 희망러’인 박기웅이 공포를 느끼고 싶어 밤중에 홀로 흉가도 가는 등 직접 발로 뛰어다니며 공포를 찾는다고 지난 방송에서 털어놓은 바 있다.

그런 박기웅과는 완전 반대라는 ‘공포 풀 패키지 체험러’ 제이비는 누울 자리와 이불만 있으면 어디서든 공포 체험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런 제이비에 박기웅은 “나도 정말 경험해보고 싶다”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심야괴담회’ 공식 쫄보 황제성은 “대체 그런걸 왜 부러워하시는 거에요”라며 질색했다.

이어 제이비는 ‘유체이탈 경험담’을 생생하게 고백해 스튜디오를 혼란에 빠뜨렸다. 그의 이야기를 듣던 곽재식은 과학적인 설명을 요구하는 패널들의 반응에 괴심파괴를 날린다. “눈을 감고 학창시절을 떠올려보세요”라는 곽재식의 요청에 따르던 패널들은 오랜만의 곽재식의 신선한 괴심파괴에 환호를 보냈다고 한다. 또한 괴심을 파괴당한 제이비도 곽재식의 설득력에 넘어갔다고 해 흥미를 모은다.

한편, 이날 ‘심야괴담회’에서 내 차에 타고 있는 물에 젖은 귀신의 정체를 다루는 ‘몽타주’, 잘 나가던 신녀님이 다리 밑에서 망자의 신발을 주워온 이유 ‘바라지’, 영화관 아르바이트 도중 만난 수상한 여인 ‘스크린’ 등의 괴담이 방송될 예정이다.

◎지오아미 코리아 willow66@1.234.21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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