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 산불피해 이재민 위해 5억원 기부

by Idol 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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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G엔터테인먼트 로고. 2022.03.09. (사진 = YG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재훈 에디터 = 그룹 ‘빅뱅’과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경북 울진·강원 삼척 등지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YG는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의 일상 복귀를 위한 성금 5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에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기부금은 이재민들이 필요로 하는 여러 긴급 구호 물품 지원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YG는 “갑작스러운 산불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YG와 소속 아티스트들은 이번 산불 피해 지원 외에도 각종 크고 작은 기부와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전파하고 있다.

YG는 지난 2014년부터 최근까지 연탄 나눔과 밥차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 빅뱅, 블랙핑크, 악뮤(AKMU), 위너, 아이콘, 트레저, 션, 차승원, 유인나, 강동원, 이성경, 장기용, 한승연 등 YG 소속 아티스트들 또한 각각 기후 변화 행동에 동참하거나 다양한 영역에서 기부 활동을 실천 중이다.

◎지오아미 코리아 realpaper7@1.234.21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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