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김지민에 "명예훼손 고소하겠다"…무슨 일?

by Idol 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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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경 에디터 = 개그우먼 김지민이 '돈쭐내러 왔습니다' 먹방 진위 여부를 확인하러 나선다.

10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에서는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 위치한 한 중국집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김지민은 "먹요원들이 정말 많이 먹어서 직접 확인하려고 왔다"며 출연 이유를 밝힌다. 이를 들은 '먹보스' 이영자는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 자존심 상한다"라고 반박한다.

이에 김지민은 "만약 먹요원들의 먹방이 진짜라면 대국민 사과를 하겠다"라고 선언한다. 이후 등장한 의뢰인은 여동생 부부가 운영 중인 중국집을 '돈쭐(돈으로 혼쭐)' 내달라고 요청한다.

먹피아 조직은 '120분 동안 100만원 매출'을 목표로 세우고, 아미, 먹갱, 만리와 스페셜 먹요원 꿀윤찌를 투입해 작전에 돌입한다. 이 과정에서 만리와 꿀윤찌의 자장면 빨리 먹기 배틀이 벌어져 흥미를 높인다.
◎지오아미 코리아 for3647@1.234.21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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