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슈가, 산불피해 복구 성금 1억원 기부

by Idol Univ

[*]



associate_pic

[*]최진석 에디터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슈가가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새 디지털 싱글 ‘Butter'(버터) 발매 기념 글로벌 에디터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디지털 싱글 ‘Butter'(버터)는 2020년 8월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를 강타한 디지털싱글 ‘Dynamite'(다이너마이트)에 이은 BTS의 두 번째 영어 곡이다. 2021.05.21. myjs@1.234.219.163

[*]이재훈 에디터 =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민윤기)가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 대형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나섰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슈가가 산불 피해복구와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억원을 전해왔다고 9일 밝혔다.

슈가는 이날 자신의 생일을 맞아 산불 피해의 아픔을 나누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 슈가는 희망브리지를 통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슈가는 지난 2020년에도 대구 지역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희망브리지를 통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이후 팬들도 코로나19로 취소된 서울콘서트 환불금을 희망브리지에 기부하기도 했다.

한편, 정부는 최근 산불 피해가 심한 강원도 강릉과 동해시,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지오아미 코리아 realpaper7@1.234.219.163

You may also like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