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ㅏ때는 말이야’ 출연진 6인 공개…15일 첫방송

by Idol 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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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넷 ‘Zㅏ때는 말이야’ 티저 영상. 2022.03.08.(사진=Mnet ‘Zㅏ때는 말이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김현숙 인턴 에디터 = ‘Z멋대로 생존기, Zㅏ때는 말이야'(이하 ‘Zㅏ때는 말이야’)에 출연하는 6명의 모습이 베일을 벗었다.

오는 15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을 앞둔 엠넷 ‘Zㅏ때는 말이야’는 스마트폰으로 모든 일상을 해결해 온 Z세대들이 휴대폰 없는 세상을 마주하며 펼쳐지는 인생 첫 아날로그 여행기다.

이에 윤후·준수, 박혜림·조나인, 래원·조나단 등 출연진들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먼저 윤후·준수 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들은 배를 타고 바다를 가로질러 어디론가 도착해 스마트폰을 감옥 속에 가뒀다. 하지만 이내 “핸드폰 하고 싶어!”라며 스마트폰 구출을 위해 망치로 자물쇠를 치는 장면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윤후·준수는 예전 그대로의 엉뚱하면서도 순수한 모습에 더해 그야말로 ‘잘 큰’ 모습으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며 “시청자들도 이들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을 수 있을 것이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이어 엠넷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참가팀 아마존, 턴즈에서 각각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박혜림과 조나인이 출연한다. 이들 또한 네이게이션이 없어 종이 지도를 봐야 하고, 가게의 영업 정보를 확인하지 못해 휴업 간판이 내걸리는 상황을 맞닥뜨리는 등 난관에 봉착해 결국 “핸드폰 없이 못 살겠어~”라고 외치고 만다.

제작진은 “박혜림·조나인은 댄서 특유의 넘치는 에너지로 어디를 가도 춤을 춰서 이목이 쏠리는 등 끊임없는 ‘하이 텐션’으로 모두를 즐겁게 했다”는 후문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출연하는 조나단과 래원은 스마트폰 없는 상황을 오히려 즐기며 제작진을 당황시켰다. 조나단이 감옥 속 갇혀있는 스마트폰으로 안면인식을 시도하거나, 래원이 손가락을 활용해 철창 속의 스마트폰을 켜는 등 샘솟는 창의력으로 아날로그 세상을 헤쳐나가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하지만 두 사람이 찾아간 식당에서 QR코드 인증이 필요하다는 말을 듣고 “못 먹나?”라며 망연자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국살이 14년차 콩고왕자 조나단과 래퍼 래원이 특유의 재치로 난관을 헤쳐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오아미 코리아 esther@1.234.21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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