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정도는 돼야 SM, JYP, YG 오디션을 한 번에 다 붙는구나’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습니다. 해당 게시글에는 엔믹스 멤버 설윤의 과거 사진이 있었는데, 2004년생으로 올해 19살인 설윤은 어릴 적부터 완성형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데뷔 전 커버 영상에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많은 누리꾼의 눈길을 끌었던 설윤은 과거 SM, JYP, YG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모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 정도 외모는 돼야 3대 기획사에 모두 합격하는구나”라고 감탄하면서 설윤의 데뷔를 고대했습니다.
공식 데뷔 쇼케이스에서 설윤은 비주얼뿐 아니라 노래와 춤, 라이브 실력까지 완벽하게 갖춘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엔믹스 멤버들도 공식 인스타그램에 “촬영 중에 설윤이가 너무 예뻐서 홀린 듯이 찍었다”며 설윤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느 기획사라도 모두 합격했을 것”이라면서 “취향을 따질 영역이 아니라 그냥 정말 예쁨. 너무 예뻐서 신기할 정도”, “심지어 무대 영상에서 더 예쁘다. 보다 보면 ‘이래도 되나?’ 싶더라”, “저렇게 생겨서 실력까지 완벽하다니 진짜 사기 캐릭터” 등 설윤의 외모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난 1일 데뷔 싱글 ‘AD MAR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엔믹스는 첫 싱글 앨범 초동 22만 7천여 장을 달성하며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기준 초동 1위 기록을 깼습니다.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온라인 커뮤니티)
( 타)
(연예뉴스 지나윤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