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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요일은 밤이 좋아’ 방송 캡처 . 2022.03.08. (사진 = TV조선 제공 ) *재판매 및 DB 금지
[*]황지향 인턴 에디터 =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사 귀 호강 시켜줄 고막대장특집이 꾸며진다.
8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14회에서는 명품 보컬 3인방 바비킴·최정원·임정희가 출격, ‘미스트롯2’ 멤버들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1대 1 데스매치’를 펼친다.
‘화밤’은 ‘미스트롯2’ 톱 7과 ‘미스레인보우’ 등 국민 딸들이 정통 트롯부터 7080 가요, 댄스 등 장르를 불문한 무대를 펼치는 ‘종합 노래 버라이어티’다.
이날 방송에서는 먼저 바비킴이 명곡 ‘고래의 꿈’을 시작으로 임정희의 ‘Music is my life'(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 최정원의 ‘All that jazz+Dancing queen'(올 댓 재즈+댄싱퀸) 메들리까지 CD를 삼킨듯한 라이브를 선보여 ‘미스트롯2’ 멤버들의 탄성과 환호를 받는다.
이런 가운데 17살 패기를 장착하고 나선 전유진은 김태연에 이은 새로운 ‘대장 킬러’로 등극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전유진은 바비킴에게 도전장을 내민 후 승리를 염원하며 준비한 라틴댄스 안무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던 상태. 이에 바비킴은 “나보다 대선배님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
뿐만 아니라 1:1 데스매치 에이스인 양지은과 김다현의 빅매치가 성사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바비킴은 김다현의 애절한 무대를 보더니 “나이 속인 거 아냐?”라는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터지게 했다.
그리고 ‘화밤’ 공식 ‘연패 공주’ 홍지윤은 라이브 여제 임정희와의 맞대결이 성사되자 그 자리에 털썩 주저앉아버리는 ‘찐 리액션’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과연 홍지윤이 8연패 굴욕의 사슬을 끊어낼 수 있을지, 살 떨리는 데스매치 결과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그런가하면 MC 장민호와 ‘행운본부장’ 정동원이 함께하는 ‘화밤’ 새 프로젝트 ‘동원아 여행 가자’의 첫 방송도 예고돼 팬들의 기대감을 부풀게 하고 있다.
제작진은 “바비킴과 최정원, 임정희가 명불허전 가창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달달한 귀 호강 무대를 선사할 것. ‘화밤’ 역사상 가장 짜릿한 1대 1 데스매치도 기대해도 좋다. ‘동원아 여행가자’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오아미 코리아 hjhj7289@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