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 산불 피해 2천만원 기부…짝퉁 논란후 2개월만

by Idol 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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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희 에디터 = 티캐스트 채널 패션앤 ‘팔로우미-취향에진심’ 진행자 프리지아가 27일 ‘팔로우미-취향에진심’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하고 있다. (사진=티캐스트 제공) 2021.07.27. *재판매 및 DB 금지


[*] 최지윤 에디터 = 유튜버 송지아가 산불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8일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송지아는 2000만원을 전달했다. 송지아는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소식을 듣고 안타까웠다”며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송지아는 지난해 12월 공개한 넷플릭스 연애 예능물 ‘솔로지옥’을 통해 주목 받았다. 하지만 ‘짝퉁’ 명품을 착용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두 차례 사과문을 발표하고 SNS에서 모든 게시물을 내린 상태다. 1월25일 유튜브 채널 ‘프리지아’에 올린 영상에서 “처음에는 너무 예뻐서 (가품을) 구매했고,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내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그거(가품)에 점점 더 빠졌다”며 “지금 너무 너무 후회하고 있다. 과거의 나를 생각하면 정말 한심하다. 모든 것이 내 잘못이니까 가족 비난은 그만해줬으면 좋겠다. 끝까지 내 잘못의 책임을 지겠다”고 했다.

◎지오아미 코리아 plain@1.234.21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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