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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윤 에디터 = 개그우먼 김신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신영은 8일 인스타그램에 양성으로 나온 자기진단키트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잘 견디고 건강한 모습으로 봐요"라고 덧붙였다.
이날 밴드 '트랙스' 출신 정모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스페셜 DJ를 맡았다. 정모는 "어제 김신영씨가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며 "크게 아픈 곳은 없고 컨디션은 괜찮다고 한다. 이번 일주일은 '정희' 찐 패밀리들이 채울 예정"이라고 했다.
◎지오아미 코리아 plain@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