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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운드트랙 #1’ 방송 캡처. 2022.03.07.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 *재판매 및 DB 금지
[*]황지향 인턴 에디터 = ‘사운드트랙 #1’ 메인 예고편과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23일 공개되는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극본 안새봄, 연출 김희원)은 20년 지기 친구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뮤직 로맨스 드라마다.
두 사람의 만남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사운드트랙 #1’ 측은 7일 메인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극중 박형식과 한소희의 감정 변화를 보여준다. “우리 집 와서 내 조수 해라”라는 말을 서슴없이 할 정도로 20년 지기 절친인 두 사람의 관계는 자연스럽고 편안하다. 하지만 어느덧 서로를 쫓는 시선, 작은 스침에도 떨려오는 마음. 여기에 “우린 우정일까, 사랑일까”라는 카피가 두근거리게 만든다.
[*] ‘사운드트랙 #1’ 방송 캡처. 2022.03.07.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 *재판매 및 DB 금지
그런가 하면 ‘사운드트랙 #1’ 메인 포스터 속 박형식과 한소희의 그림 같은 케미도 인상적이다. 떨어지는 눈을 바라보는 한소희와 그런 한소희를 다정한 눈빛으로 지그시 보는 박형식. 두 사람이 ‘사운드트랙 #1’에서 보여줄 스물아홉의 ‘사랑과 우정 사이’ 로맨스가 기다려진다.
제작진은 “사랑과 우정 사이를 그리는 만큼 두 주인공의 케미가 중요하다. 박형식과 한소희는 연기 호흡은 물론 비주얼 측면에서도 완벽 그 이상의 케미를 완성했다. 두 배우의 매력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지오아미 코리아 hjhj7289@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