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2’ 2위 김소연,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OST 불렀다

by Idol Univ

[*]



associate_pic

[*] 김소연. 2022.03.06. (사진 = 모스트콘텐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재훈 에디터 = JTBC ‘싱어게인 – 무명가수전’ 시즌2에서 2위를 차지한 가수 김소연이 SBS TV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OST 세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6일 음원 제작사 모스트콘텐츠에 따르면, 김소연은 전날 오후 6시 공개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세 번째 OST ‘홀로 피고 진 꽃’을 불렀다.

‘홀로 피고 진 꽃’은 처절한 분투와 피해자를 애도하는 프로파일러 송하영(김남길 분)의 모습을 대변하는 곡이다. 풍부한 일렉기타 사운드와 김소연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애절한 감성을 배가시켜준다.

시아(XIA·김준수), 김재중 등과 작업한 권빈기가 작곡했다. 악으로부터 희생된 이들의 추모의 뜻을 담았다.

김소연은 ‘싱어게인2’에 앞서 엠넷·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8’에 실력자 듀오로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싱어게인2’에선 7호 가수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한편 매주 금·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2000년대 초반 대한민국을 공포에 떨게 한 2명의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과 그들을 쫓는 경찰의 치열한 사투를 그린다.

◎지오아미 코리아 realpaper7@1.234.219.163

You may also like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