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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 최지윤 에디터 = 배우 조보아가 국세청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국세청은 3일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조보아와 이승기를 모범납세자로 선정했다. 두 사람은 대한민국 문화예술발전과 한류 보급에 이바지하고 성실 납세로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국세청은 매년 모범납세자로 선정한 연예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있다. 조보아와 이승기는 배우 김혜수, 가수 아이유, 탤런트 이서진, 조정석, 박민영 등에 이어 국세청 새 얼굴이 됐다. 성실 납세 문화 확산을 위해 국세청 포스터·공익광고 모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조보아는 기부 활동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국민 한 사람으로서 성실 납세를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선한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조보아는 tvN 월화극 ‘군검사 도베르만’에 출연 중이다. 복수를 위해 군검사 길을 선택한 ‘차우인’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오아미 코리아 plain@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