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IFPI ‘글로벌앨범 세일즈’ 3위…방탄소년단은 日 베스트로 4위

by Idol 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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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틴. 2022.03.02.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이재훈 에디터 = 그룹 ‘세븐틴'(SVT)이 국제음반산업협회(IFPI)가 선정한 ‘글로벌 앨범 세일즈 차트’에 최상위권으로 이름을 올렸다.

IFPI가 2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9집 ‘아타카(Attacca)’가 ‘2021 글로벌 앨범 세일즈 차트'(Global Album Sales Chart 2021) 3위에 등극했다.

영국 팝스타 아델(Adele)의 ’30’과 스웨덴 팝 그룹 ‘아바(ABBA)’의 ‘보이지(Voyage)’ 뒤를 잇는 기록이다. ‘2021 글로벌 앨범 세일즈 차트’에 이름을 올린 K팝 아티스트 중 최고 순위다.

뿐만 아니라 세븐틴은 미니 8집 ‘유어 초이스(Your Choice)’로 ‘2021 글로벌 앨범 세일즈 차트’ 8위를 차지하며 10위권 내에 2장의 앨범을 올렸다.

작년 국내에서 ‘버터’와 ‘퍼미션 투 댄스’ 등의 싱글 외에 새 앨범을 내지 않은 글로벌 수퍼 그룹 ‘방탄소년단'(BTS)은 일본 베스트 앨범 ‘BTS, 더 베스트(The Best)’로 4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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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버터(Butter)’ 글로벌 에디터간담회. 2022.03.01. (사진 =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앞서 방탄소년단은 IFPI ‘2021년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Global Artist Chart 2021)’에서 1위에 올라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 역사상 최초로 2년 연속 정상에 오른 아티스트가 됐다. 세븐틴은 해당 차트에 9위로 첫 진입했다.

또 방탄소년단은 IFPI의 ‘2021 글로벌 디지털 싱글 차트(Global Digital Single Chart)’에서는 ‘버터’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오아미 코리아 realpaper7@1.234.21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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