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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안양·군포·의왕시, 정부와 별도로 방역지원금 지급
경기 안양시와 군포·의왕시는 정부의 방역지원금 지급계획과 별도로 민생경제지원 명목으로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각각 370억 원, 144억 원, 48억 원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들 금액은 이미 본 예산에 확보된 금액을 포함, 부족 금액을 추경 등을 통해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안양시는 사회적 거리 두기로 손실이 큰 계층에 총 186억 원을 직접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대상은 소상공인을 비롯해 예술인, 여행업 종사자, 특수형태의 노동종사자와 프리랜서, 버스 운전자와 법인 택시 기사 등이다.
이들에 대해 최소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