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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파더’ 김갑수, 이연복. 2022.02.28.(사진=KBS2 ‘갓파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김현숙 인턴 에디터 = 배우 김갑수가 이연복 셰프와 팀을 이뤄 장민호와 탁구 대결에 나선다.
오는 3월 2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KBS2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김갑수와 장민호가 이연복의 요리 연구소에서 탁구 대결은 물론, 숨겨진 노래방을 방문하며 제대로 흥을 터트릴 예정이다.
김갑수는 두 살 터울인 동생 이연복과 말을 놓으며 가까워졌다. 이후 이연복의 제안으로 진행된 탁구 대결에서도 팀을 이루는 등 돈독한 우애를 나눈다. 일명 ‘갑복’팀을 결성한 김갑수와 이연복은 장민호와 팽팽한 2대1 탁구 대결을 펼친다.
장민호는 ‘갑복’에 맞서 ‘부동의 1위’라는 자신의 팀명을 제시하지만, 이연복이 “부동액 넣고 왔나”라고 하자 ‘부동액’으로 팀명을 결정한다고 전해져 웃음을 유발한다.
이연복은 치열한 탁구 대결 이후 김갑수와 장민호를 비밀의 방으로 안내한다. 요리 연구소 지하에 노래방을 만들어놨던 것이다. ‘흥 부자’인 김갑수와 장민호는 노래방에서 ‘안동역에서’, ‘땡벌’ 등을 열창한다.
한편 장민호는 김갑수와 함께 다시 시작된 강원도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김갑수는 장민호와 황태 덕장에서 일을 한다는 후문이다. 한파주의보까지 견디며 뜻하지 않은 극한 알바를 체험하게 된 김갑수와 장민호에게 어떤 일이 생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오아미 코리아 esther@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