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전쟁하면 돈 된다고 생각했다”…’벌거벗은 세계사’

by Idol 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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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거벗은 세계사 2021.03.01.(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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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경 에디터 = ‘벌거벗은 세계사’가 3.1절을 맞이해 전범국 일본의 민낯을 벌거벗긴다.

1일 오후 8시40분 방송되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서는 일제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한(韓) 민족의 자주독립 의사를 세계만방에 알렸던 3.1절을 맞이해 ‘전쟁국가의 시작-메이지 유신’이라는 주제로 일본 군국주의를 파헤친다.

 

건국대학교 일어교육과 박삼헌 교수는 ‘야스쿠니 신사 참배’ ‘군함도 사도광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움직임’ 등 현재진행형으로 이어지고 있는 일본의 행보에 주목한다.

또 이 같은 행보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일본 침략 마인드의 뿌리는 무엇인지, 나아가 조선이 어째서 일본의 타깃이 되었는지 등 다각적 접근을 통해 일본 군국주의의 내막을 낱낱이 알린다.

또 박교수는 ‘청일전쟁’ ‘러일전쟁’ ‘아시아태평양전쟁’으로 이어지는 일본의 침략 전쟁사를 전하는 과정에서 “일본은 전쟁을 하면 돈이 된다고 생각했다. 전쟁은 일본에게 손해 보지 않는 장사였다”고 밝혀 여행 메이트들을 놀라게 했다.

◎지오아미 코리아 for3647@1.234.21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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