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무진. 2022.03.01. (사진 = 빅플래닛메이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이재훈 에디터 = ‘신흥 음원 강자’로 떠오른 가수 이무진이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와 그룹 ‘여자친구’ 출신 ‘비비지(VIVIZ)’와 한솥밥을 먹는다.
신생 엔터테인먼트 기업 빅플래닛메이드(Big Planet Made·BPM)는 1일 “이무진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무진은 지난해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 시즌에서 3위를 차지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받았다. 같은 해 5월에는 첫 자작곡 ‘신호등’을 발매하며 음원 차트를 휩쓸었다.
이후 싱글 ‘과제곡’,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OST 등에 참여하며 입지를 다졌다. 또 바이브의 데뷔 20주년 프로젝트 ‘리바이브(REVIBE)’, 조규만의 음원 프로젝트 ‘리프레시(Refresh) 21’에도 참여하는 등 가요계 선배 뮤지션과 협업했다.
특히 ‘2021 멜론뮤직어워드(2021 MMA)’에서 신인상·베스트 OST상·올해의 톱10 등 3관왕, ‘제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및 ‘제11회 가온차트 뮤직어워드’에서 신인상을 받는 등 각종 시상식을 휩쓸었다.
한편 빅플래닛메이드에는 소유와 은하·신비·엄지로 구성된 비비지 외에 허각, 하성운 등이 속해 있다.
◎지오아미 코리아 realpaper7@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