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美배우조합상 3관왕…이병헌·이동휘·혜리 축하

by Idol 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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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타모니카=AP/뉴시스] 배우 이정재(왼쪽)와 정호연이 27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의 바커 행어에서 열린 제28회 미국배우조합상(SAG) 시상식장에서 함께 사진 찍고 있다. 정호연과 이정재는 이날 ‘오징어 게임으로 각각 최우수 여우 주연상과 남우 주연상을 받았다. 2022.02.28.

[*]전재경 에디터 = 연예계 스타들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미국배우조합상(SAG) 3관왕을 축하했다.

이병헌은 28일 인스타그램에 “축하해!!”(Congrats!!)라는 글과 함께 이정재와 정호연이 제28회 미국배우조합상에서 상을 받고 활짝 웃는 사진을 올렸다. 이병헌은 ‘오징어 게임’에서 경찰 황준호(위하준 분)의 실종된 형이자 프런트맨인 황인준 역으로 출연했다.

‘오징어게임’에서 상우 역을 맡았던 박해수도 인스타그램에 “이정재, 정호연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시상식 직후 정호연, 이정재와 나란히 서서 웃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동휘는 인스타그램에 미국배우조합상 TV 부문 여자연기상을 수상한 정호연의 사진을 올리며 정호연의 목에 숫자 1이 적힌 금메달 스티커를 붙여 애정을 과시했다. 이동휘는 2015년부터 정호연과 공개 열애 중이다.

혜리도 인스타그램에 정호연의 사진을 올리며 “멋진 호연이 너무 너무 너무 축하해 네 덕분에 우리 모두가 더 꿈꿀 수 있게 되었어”라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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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해수·이정재·정호연 2022.02.28. (사진 = 박해수 인스타그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시상식에서는 한국계 배우 그레타 리와 샌드라 오가 ‘오징어 게임’ 출연진에게 다가가 축하 인사를 건넸다.

그레타 리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정호연에게 한국말로 “울지 마”라고 말했고, 샌드라 오는 미소를 지으며 이정재와 정호연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오징어 게임’은 27일(현지 시각) 열린 미국 캘리포니아 샌타모니카에서 열린 제28회 미국배우조합 시상식에서 남자연기상(이정재), 여자연기상(정호연), 스턴트 앙상블상을 받았다.

◎지오아미 코리아 for3647@1.234.21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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