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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핑크. 2022.02.15. (사진 = IST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이재훈 에디터 = 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오하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28일 “정은지와 오하영이 전날 새벽부터 몸 상태에 이상을 느껴 자가진단키트로 검사를 진행, 이후 양성을 확인했다. 즉각 PCR 검사를 추가 진행해 이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은 보건당국의 방역지침에 따라 조치를 취하고 있다. 특별한 증상은 없지만 자가격리하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
IST는 “에이핑크는 지난주 스페셜 앨범 활동을 마무리했다. 활동 중에는 매일 오전 멤버들의 자가키트 음성 반응을 확인하며 활동을 해왔다”고 전했다.
이날 정은지와 오하영의 확진 판정 직후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는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진행했고 모두 음성이 나왔다.
IST는 “현재 특별한 이상 증상은 없지만 잠복기 등을 고려해 선제적으로 자가격리 및 PCR검사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건강과 안전을 살피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면서 “이후 예정돼 있던 에이핑크의 스케줄은 변동될 예정이며, 향후 스케줄 정리 상황에 따라 추가 공지 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17만명에 달하면서 가요계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블랙핑크’ 로제, ‘있지’ 류진 등이 전날과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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