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부부집 찾아 상습 초인종 40대…현행범 체포

by Idol 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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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희 에디터 =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와 배우 김태희 부부 집을 찾아가 여러차례 초인종을 누른 혐의로 40대 여성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A씨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7일 오후 7시께 비와 김태희 부부가 살고 있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 집을 찾아가 초인종을 누른 혐의를 받고 있다.

부부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해부터 여러 차례 이들 부부 집을 찾아 초인종을 누른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지오아미 코리아 sympathy@1.234.21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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