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여자 무료 나이트클럽, 나한테는 돈 내라고 해”

[*] 홍윤화 2021.02.26.(사진=채널 iHQ ‘맛있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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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경 에디터 = 개그우먼 홍윤화가 나이트클럽과 관련된 일화를 전했다. 

홍윤화는 지난 25일 방송된 채널 iHQ ‘맛있는 녀석들’에서 “스무 살이 되자마자 나이트클럽을 너무 가고 싶었다”고 했다.

이어 “입장권을 어디서 끊어야 될지 모르겠어서 직원한테 가서 ‘2명인데 1인당 얼마씩이냐?’고 물었더니 ‘1인당 7만 원씩이다’라고 답했다”며 “그래서 ‘여기는 7만 원이면 자유 이용이냐?’고 물었더니 ‘입장료 7만 원에 술, 테이블은 별도다’라고 했다”고 말했다.

홍윤화는 “다음 날 선배 오빠들한테 ‘나이트클럽이 그렇게 비싸더라’라고 말했더니 선배들이 ‘그 날 여자는 무료 입장이었어’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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