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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로부부 2021.02.26.(사진=SKY채널·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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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경 에디터 = 배우 한민채와 9살 연하 남편 안중운이 고민을 털어놓는다.
26일 오후 11시 SKY채널·채널A에서 방송되는 ‘애로부부’에서 2020년 결혼에 골인, 9개월 딸을 둔 한민채·안중운 부부가 ‘속터뷰’에 나선다.
15년차 배우인 한민채는 “2019년 중국에서 남편을 처음 만났다”며 “당시 남편이 통역을 맡아 줬는데 중국어도 잘 하고 너무 멋져서, 다른 남자들과 달라 보였다”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
아내가 9살이나 연상이었지만, 어릴 때부터 중국 생활을 오래 한 남편 안중운은 “중국에서는 연상연하에 대한 관념이 한국만큼 크지 않다”고 했다.
그러나 한민채는 “남편이 결혼하기 전과 이미지가 너무 다르다”며 “비록 나이가 어려도 오빠 같은 느낌도 있고. 과묵한 상남자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직설적인 화법을 써서 제가 상처를 받는다”고 고백 했다.
◎지오아미 코리아 for3647@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