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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작사 이혼작곡3. 2022.02.26. (사진= TV조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송윤세 에디터 = 이민영의 출산 장면이 포착됐다.
26일 오후 9시 첫 방송될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서 송원(이민영)의 출산이 임박해 병원으로 이동하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점점 심해지는 진통에 송원은 고통스러워하고, 판사현(강신효)는 그런 송원의 모습을 보고 안쓰러워한다. 두 손을 꼭 잡고 애틋하게 눈을 맞추는 두 사람이 불륜 로맨스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해당 장면은 지난해 12월에 촬영됐다. 이민영과 강신효는 리허설을 반복 진행하며 긴박하면서도 서정적인 장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판송 커플의 출산이 드디어 오늘 방송되는 1회에 공개된다”라며 “불륜 세 커플 중 유일하게 계속 해피 모드인 판송 커플을 피비(임성한) 작가가 어떻게 할지 함께 예측하면서 본다면 더욱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결사곡2’는 불륜을 저지른 30대, 40대, 50대 남편과 불륜녀 3인방, 이로 인해 상처를 받았던 세 아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결사곡3’에서는 돌싱으로 돌아온 세 아내를 중심으로 새로운 러브라인의 탄생과 캐릭터들의 변화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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